NIKE Olympics Track & Field Trails
Overview & Challenge
For an immersive Nike brand experience, I was responsible for the art direction, design, and motion testing of an experimental 360-degree immersive dome installation. This project was designed to allow users to physically engage with the Nike brand and experience special moments within a large, 360-degree dome. The final output was implemented to be user-responsive through coding, specifically enabling 16 runners on treadmills to experience the Nike brand and product anew as their movements were visualized on a 360-degree screen inside the dome.
The core challenge of this project was to abstractly express the energy of both the Nike Flyknit Lunar product and the 16 runners. It was crucial to convey a sensation of speed visually, while utilizing the unique characteristics of the 360-degree innovation dome to create a race-like, dynamic visual experience.
Approach & Solution
In this project, I focused on visually connecting the characteristics of the Flyknit Lunar with the movements of the runners to effectively convey the energy of both the product and the users.
1. Visualizing Flyknit and Running
I visually implemented the core elements of Nike Flyknit Lunar: its elastic, thin thread material, and the sole's pattern and spikes. Additionally, runners were represented as white dots and tracks as lines, organically connecting the Flyknit's characteristics with the runners' movements. These visual elements served as the foundation for abstractly expressing the sole pattern and spikes within the waveforms generated by the runners.
2. Dynamic Waveform Generation through Runner Movement
I designed unique waveforms generated by the 16 runners, reflecting their individual weights and diverse speeds. These waveforms were conceived by combining two key characteristics of the Flyknit Lunar product: its thin thread and elasticity. As each runner, represented by a dot, moved, the resulting waveform was expressed as if multiple strands of Lunar's thin, elastic threads moved fluidly yet powerfully according to each runner, dynamically visualizing their energy and movement.
3. 360-Degree Immersive Graphic Environment
These abstract graphic waveforms, dynamically responding to the runners' real-time performance, were projected onto a 360-degree screen that unfurled like a circular track. These vividly rendered waveforms reflected the runners' diverse speeds and weights, providing users with an impressive immersive experience.
Project Outcome
This project presented an innovative approach to the Nike brand experience, successfully implementing a unique interactive installation that combined technology and artistic design, allowing users to directly feel the energy of the brand and product.
개요 및 과제
저는 나이키 브랜드 경험을 위한 실험적인 360도 형태의 몰입형 돔 설치 프로젝트의 아트 디렉팅, 그래픽 디자인 및 모션 테스트를 담당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사용자들이 거대한 360도 돔 안에서 나이키 브랜드를 직접 경험하며 특별한 순간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최종 결과물은 코딩을 통해 사용자 반응형으로 구현되었으며, 특히 16명의 러너가 트레드밀 위에서 움직이는 것을 360도 스크린을 통해 시각화하여 나이키 브랜드와 제품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핵심 과제는 나이키 프로덕트인 "플라이니트 루나"와 "16명의 러너들"의 에너지를 추상적으로 표현하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속도감을 시각적으로 전달하면서도 360도 돔의 독특한 환경을 활용하여 경주와 같은 역동적인 시각적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접근 방식 및 해결책
이 프로젝트에서 저는 플라이니트 루나의 특성과 러너들의 움직임을 시각적으로 연결하여 제품과 사용자의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1. 플라이니트 소재와 러닝의 시각적 연결
나이키 플라이니트 루나의 핵심인 탄력성 있는 얇은 실 소재와 신발 밑창의 패턴, 스파이크를 시각적으로 구현했습니다. 또한, 하얀 점으로 표현된 러너들과 선으로 표현된 트랙을 통해 플라이니트의 특성과 러너들의 움직임을 유기적으로 연결했습니다. 이 시각적 요소들은 러너들이 만들어내는 파형 속에 신발 밑창의 패턴과 스파이크를 추상적으로 표현하는 기반이 되었습니다.
2. 러너의 움직임을 통한 파형 시각화
16명의 러너들이 각자 가진 다양한 무게와 속도로 달릴 때 발생하는 독특한 파형을 디자인했습니다. 이 파형은 플라이니트 루나 제품의 두 가지 특징인 얇은 실과 탄력성을 결합하여 구현되었습니다. 점으로 표현된 각 러너가 달릴 때 만들어내는 파형은 마치 루나의 얇은 실과 탄력성이 러너들마다 부드럽지만 강하게 움직이는 여러 가닥의 실처럼 표현되어, 그들의 에너지와 움직임을 역동적으로 시각화했습니다.
3. 360도 몰입형 그래픽 환경
러너들의 실시간 퍼포먼스에 동적으로 반응하는 이 추상적인 그래픽 파형은 마치 원형 트랙과 같이 펼쳐진 360도 스크린에 투영되었습니다. 이러한 생생하게 구현된 파형은 러너들의 다양한 속도와 무게를 반영하며 사용자들에게 인상적인 몰입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프로젝트 결과
이 프로젝트는 나이키 브랜드 경험을 위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제시하며, 기술과 예술적 디자인을 결합하여 사용자들이 브랜드와 제품의 에너지를 직접 느낄 수 있는 독창적인 상호작용 설치물을 성공적으로 구현했습니다.
Client: Nike
CD, Nike Brand Design: Ray Butts & John Moon
Interactive Experiences & Design: Fake Love
Creative Direction: Layne Braunstein
Producer: Alex Robbins
Art Direction, Design & Motion test: Hyejin June Hong
Experiential Scenic Design: RUF PROJECTS
Additional Onsite Video Assets: TENDRIL
Case Study Video: WE ARE ALLEGORY
1st Dome
Nike 360° Immersive Performance Dome
Nike 360° 몰입형 퍼포먼스 돔의 브랜드 및 제품 시각화
The first dome featured a 360-degree screen alongside physical Nike products. This screen abstractly visualized Flyknit's characteristics and organic movements, creating a visual connection to the runner's experience in the second dome. The 360-degree display within the dome was depicted as a connected track, with running dots symbolizing runners and trailing threads and spikes visualizing Flyknit's features.
첫 번째 돔은 360도 스크린과 함께 나이키 실물 제품들이 설치된 공간입니다. 이 돔의 스크린은 나이키 플라이니트 소재의 특징과 유기적인 움직임을 추상적으로 시각화하여, 두 번째 돔에서 러너들이 경험할 체험에 시각적 연결성을 주었습니다.. 돔 안의 설치된 360도 화면은 연결된 트랙처럼 표현하였고, 달리는 점들은 러너들을, 뒤따르는 여러 갈래의 실과 스파이크로 플라이니트의 특징을 시각화하였습니다.
2nd Dome
Nike Virtual Run Dome: Treadmill Experience & Infinite Horizons
Nike 가상 러닝 돔: 러닝머신 체험과 무한한 지평선
These style frames are the screens runners see while on the treadmills installed in the second dome. Inspired by the movie "Inception," I designed them as unrealistic, endlessly repeating 360-degree forms that don't exist in reality.
이 스타일 프레임들은 두 번째 돔에 설치된 러닝머신과 연결되어 러너들이 달리면서 보게 되는 화면입니다. 저는 영화 '인셉션'에서 영감을 받아 현실에는 없는, 360도로 끝없이 반복되는 비현실적인 형태로 디자인했습니다.
